Replica Watch - An Overview

한계가 명확한 뇌를 가지고 양심을 구현하고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건데, 작은 실수나 인간적인 부분들을 확대해서 그사람 자체를 평가한다거나 그러면 안되겠죠. 이 블로그는 진심으로 말씀 드리지만 저의 집필자의 취미가 녹아들어있는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진 공간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 포스트를 쓰고있는 이유는 명백하죠. 여러분들이 레플리카시계에 대해서 막연하게 가지고있는 환상을 조금이라도 깨부시기 위해서입니다.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로얄오크 오프쇼어 로얄오크 오프쇼어 44MM 로얄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밀레너리

물론 요즘 출시되고있는 고등급의 레플리카 시계들의 경우 이 촉촉함까지 가지고있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가끔 쿼츠로 잘나온 데이토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셀러들도 좀 이런 글 보면 비겁하게 뒤에서 숨어서 신고질이나 할 생각 하지말고 당당하게 실재하는 서비스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오데마피게는 논외로 하고 하이엔드 브랜드는 잘 만드는 짭도 왠만하면 안사는 게 좋다.. 물론 그런 것도 시중에 별로 없고..(그냥 사견을 붙이자면 파텍필립 노틸러스 잘 만든 라인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겉먼만 번지르르한 제품이냐. 아니면 정말 짱짱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냐. 이런 모든 것들은......

우측 저등급 레플리카시계는 면이 볼록하고 모서리도 지저분하게 꺾여있는걸 관찰 가능합니다.

절대 사면 안된다.. 브라이틀링 뚜르비용이라고 .. 또는 브라이틀링 이라고 이런 조악한 가품을 중고거래에서 자주 봤다... 실제로 이 모델이 브라이틀링에서 레플리카 시계 나온 적이 있는데.. 일단 한국에 한점이라도 있는지가 벌써 의심....

레플리카시계가 많듯 셀러도 많습니다. 현명한 판단만이 돈을 허공에 뿌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저는 제가 쓴 리뷰포스트를 다시 읽어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시보면 '저 포스트에서 저 말을 하려고 했던게 아닌데 왜 저 말을 했지?' 하는게 많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부끄러워서......^^ 애시당초에 인간의 뇌는 한계가 있습니다. 직관과 영감, 진리를 담기에 용이한 그릇이 아닙니다. 성인이 왜 성인일까요? 다른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최대한의 양심을 계속해서 찾기 때문에 성인인 것입니다.

블랙데이트모델과 마찬가지로 쉐잎이 빵 부풀어오르듯 약간 부풀어올라있어서 정품과 나란히 놓으면 조금 더 직경이 커보이고, 러그도 좀 더 두꺼워 보이고, 전체적으로 둔탁해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나란히 늘어놓고 틀린그림찾기를 하면 몇가지 이 제조사 서브마리너만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더 짚을수 있는데, 앞서 블랙스틸모델때 언급했던 리하울의 각도와 상부 플레이트의 폭이죠. 근데 재밋는점이 하나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밴드 사이의 벌어진 틈새라던가, 밴드의 엔드피스 외에는 둥글한 마감 같은것은 잘 관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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